3월 시청률 1.022%…일일시청률 3위 기록도 수립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연합뉴스TV가 창사 이후 월간시청률에서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1일 국내 최고 권위의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월간 평균시청률은 1.022%로 집계돼 종편을 제외한 케이블 전체 채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TV의 종전 월간 최고시청률은 지난해 12월의 1.014%였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소환이 있었던 22일에는 일일시청률이 1.316%까지 치솟아 전체 유료 플랫폼 중 3위를 차지, 일간 최고순위 기록도 갈아치웠다.
또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TNMS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가 주목됐던 30일 밤 연합뉴스TV의 심야 뉴스특보도 전국 유료 매체 가입가구 기준으로 2.474%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합뉴스TV 관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및 구속, 세월호 인양 등 사회적으로 파장이 큰 이슈에서 균형 잡힌 뉴스와 심도 있는 대담을 집중 편성한 전략이 시청률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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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4/01 11: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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