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스타 이영애, 송승헌 주연의 SBS 최고 기대작 '사임당, 빛의 일기'가지난주 높은 시청률로 호조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대표 한류 드라마 '대장금' 이후 이영애의 14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와 '가을동화'의 영원한 '준서오빠' 송승헌과의 첫 호흡으로 국내외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는데요.
'사임당, 빛의 일기'는 조선 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해 율곡 이이 어머니로 사는 삶이 아닌 천재 화가 신 씨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특히 일본과 대만, 싱가포르를 포함한 7개국에서 동시 방영 예정으로 2003년 '대장금'의 한류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임당 빛의 일기' 중 (SBS 방송 캡처)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통영상]의 오리지널 영어콘텐츠 '드라마 타임'(TT Girls Drama Time)에서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영상편집: 한소리)
'사임당 빛의 일기' 중 (SBS 방송 캡처)
'Saimdang, Memoir of Colors' is a new SBS drama starring Lee Young-ae and Song Seung-heon that will air Wednesday and Thursday evenings.
The show marks Lee's return to television in 14 years after 'Daejanggeum' and her first partnership with Song.
'사임당 빛의 일기' 중 (SBS 방송 캡처)
'Saimdang' is loosely based on the life of Shin Saimdang, the mother of Korean Confucian scholar Yulgok Yi I, whose life and art was overshadowed by her maternal legacy.
The new show will be simultaneously broadcasted in seven different countries, including Japan, Taiwan and Singapore.
'TongTong Girls' is TongTongTV's English-language content that dissects and analyzes the latest and hottest Korean dramas for non-Korean viewers.
Here's Jessica's take on 'Saimdang, Memoir of Co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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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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