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에 쏟아진 가짜 뉴스들…"선 넘었다"
(서울=연합뉴스) 만우절인 1일 온라인에는 각종 '가짜뉴스'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설악산 흔들바위를 미국인 관광객 11명이 밀어서 떨어뜨렸다는 다소 수위가 약한 가짜뉴스부터 문재인 대통령, 북한 김정은 위원장, 러시아 푸틴 대통령 사망설까지 '선을 넘는' 가짜뉴스들이 쏟아졌습니다. 이런 가짜 뉴스는 수위에 따라 법적 처벌을 받는 결과를 낳을 수 있는데요, 한 전문가는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정보를 반복적으로 유포하면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때에 따라서 형법상 업무방해죄가 성립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오예진·한성은 영상 : 연합뉴스·snsmatch.com #연합뉴스 #만우절 #가짜뉴스 ◆ 연합뉴스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TMCrbtHU0M0SR6TuBrL4Pw ㅡ[연합뉴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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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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